세상에서 둘 뿐인 불가살 천년간의 찐사랑을 그리다.
1. 세상에서 둘 뿐인 불가살의 천년 간의 찐사랑 이야기였다. 외국의 뱀파이어나 흡혈귀 소재로 시리즈 드라마 인기가 많습니다. 우리나라는 그런 소재들보다 정통 귀물들이 나오는 판타지형 드라마가 더 인기가 있는 거 같아요. 그중 정말 재미있게 보았던 불가살을 이야기해 보겠습니다. 무려 1000년 전의 인연과 악연이 현대에까지 내려와 그 매듭을 풀어야 하는 운명의 두 남녀와 그들에게 얽힌 사람들의 이야기인데 한국형 불사의 존재라는 신선하고 매력적인 소재인데 전반적으로 가족의 사랑을 표현한 것 같습니다. 무서운 전설의 불가살에게 가족의 사랑?? 시작 배경은 현 시대보다 600년 전 배경으로 귀물이 활개를 치던 시대에 단활(이진욱)이 태어나는데, 불쌍한 아가는 태어나기도 전에 불가살의 저주를 받았다면서 아기가 ..
드라마&영화
2023. 12. 19. 15:03